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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빚어내시는 하느님
이정화 (wjdghktkfkd)
2013/07/19  7:38 1119

난 모르고 있었다.

주님말씀의 증거자료는 바로 내 삶 그것이라는것을

결국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돌아돌아 제자리를 찾은 것이라고 할수 있다.

  나는 오로지 주님사랑을 바깥에서만 찾으려고 했었나 보다.하지만 내 내면에서 부터 주님사랑을 느낀후로는 더이상 밖에서 찾지 않는다.

 말씀의 참의미도...

주님 말씀이 계시기에 내삶이 있다는 그 평범한 사실을 왜 몰랐을까 ?

 내 삶은 나에게 주어진 주님사랑의 선물 그것외 다름이 아니었던 것이다.

   오늘도 나에게 부여된 이 선물을 받아들고 고마움에 어쩔줄 몰라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살아내는 것만이 주님 은총에 보답하는 길임을 잘알고 있다.

 주님은 속되게 말해 남는 장사를 하지 않으신다.

 항상 가진것을 다 퍼부어주시고 남는것이 없는 것이다.

 주님! 그렇게 주시고 또 무엇을 더 주시려고 ?

 항상 이런 의문이 들지만 내가 열심히 생활해나감으로서 그것들을 갚아낼 의무사항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주님말씀은 떠나고 난뒤에 그 진실성을 깨달을수가 있다.

 그리고 그 말씀의 깊이는 채워도 채워도 다 못채우는 이상한 요술항아리와 같은것

 비우면 비워낼수록 자꾸 채워지는 이상한 항아리.그속에 오늘도 주님 말씀으로 채워넣는다. 그항아리의 답은 바로 사랑인가 보다.

      내 내면의 깊이와 마주할 때만이 이웃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줄수 있듯이

      주님 사랑도 그속에서 무르익어 간다.마치 사랑을 빚어내는  항아리처럼 .

     주님 사랑해요.오늘도 내일도 ...

    주님 말씀의 터전안에서 생활하는 우리들이 항상 주님말씀에 따라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랄께요.

      주님 그 사랑은 다함이 없으시고 그 깊이도 다 알수는 없어요.

  우리가 헤아릴수 없는 그 어떤 곳에 자리하고 계신 예수님    

   주님 사랑은 마치 항아리에 몇날 며칠을 두어도 썩지 않고 변하지 않는 고귀한 생명체

         우리에게 생명의 힘을 부여하시는 주님사랑에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살아있는 하느님의 말씀을 오늘도 제게 부어주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새겨듣겠습니다.   

  주님 말씀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되는 내 자신을 보며 진리의 말씀이 우리 가까이에 있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언제나 고귀한 주님사랑으로 매일의 이생활이 보답이 될수있도록 향기나는 삶이고 싶습니다.

    주님 ! 사랑의  항아리속   그말씀을 거르고 걸러 새겨듣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