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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살이
이정화 (wjdghktkfkd)
2014/07/22  9:52 1784

  

    주님의 말씀은 항상 내겐 감명깊은 소설의 한구절로 다가옵니다.

     사랑하라 하신 그말씀을 실천하며 사랑의 소명을 다하는 참 말씀살이가 말이죠.

            척박한 이땅에 말씀의 씨앗을 골고루 나누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종종 내 마음의 빚으로 남기도합니다.  매일 기도하는 이시간이 정성되이 흐르고 저는 침묵속의 피정을 떠나는 것처럼 이시간이 제 마음에 조용히 흘러갑니다.

              참 으로 삶은 가끔 소설 같이 전개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가만히 듣고 보면 말입니다.

             언제나 당신께서는 살아계시는 말씀으로 저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애써 말씀의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십니다. 일상생활이 하느님의 은총가운데에 있고 신앙의 신비로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가끔 하느님의 말씀을 잊고 져버릴때 당신께서는 항상 제 곁에 항상 살아계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어긋날때 에도 당신께서는 강한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주셨습니다.그래서 그 받침대를 의지하며 어긋난 가지를 바로 쳐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셨죠.

                   마치 키큰 토마토가 똑바로 자라듯이 말입니다.

              비로소 말씀으로 완성되는 우리 삶의 가치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구원에의 희망도 진리의 가르침도 모두 낮은 세상살이 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물질의 잣대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오를수 없는 높은 계단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만 밍음과 감사의 잣대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한층 낮은 곳에 우리와 함께 더불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죠. 사랑의 계율에는 강제성을 띄고 있지 않습니다.자율성을 띄고 있는 것이죠.

              사랑하라 말씀 그대로를 실천하면 우리 마음속에 은총의 작은 샘을 심는 것입니다.

                지혜의 샘 ,용기의 샘,사랑의 샘 

 처음엔 마른 땅을 파기가 무척 어렵지만 단단한 말씀의 토대위에 견고한 정성으로 파놓은 샘물은

각박한 세상살이에 지친 우리들에게 싱싱한 생명수가 될것입니다.

                          생명의 나무도 하느님 따뜻한 온기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 뿌리를 내립니다.

                           작은 생명 하나도 아끼라 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생명수처럼 생각하고 흘려듣지 않고 내 마음의 항아리에 부어놓으면 나중에는 큰 가르침의 말씀이 되어 내 마음에 흐를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 살이에는 어떤 방식이 없습니다.그저 하느님의 방식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길러 물을 부어 줍시다.

                   진리의 말씀 ,평화의 말씀,온정의 말씀

              때로는 말씀이 어긋나도 실망하지 맙시다  말씀의 잣대로 재어보면 하느님 말씀은 일치의 말씀이니까 말이죠.

                       때로는 말씀을 걸러내야 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내 마음의 고운 체로 걸러 줍시다.더 고운 말씀이 되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쳐도 주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

                     살아있는 유기체로써의 말씀은 어디에나 단단한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하느님 말씀은 사랑이십니다.

                    다른 모든 가치를 앞서고 있습니다.

                      불행도 껴안는 사랑의 참가치를 인식합시다.

                    내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것 같아도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되갚아 주십니다.

                                     내 마음의 빚을 감해주십사하고 하느님께 간청드립시다.

                              내 마음의 벽을 우선적으로 허물고 진실로 하느님께 간청하면 기쁘게 받아주실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먹고 사는 우리들에게 말씀으로 충만한 하루를 주셨습니다.

                   말씀의 은혜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생각해봅시다.

                                         혹시 마음의 바구니를 불평불만으로 가득 채우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의 바구니를 들여다보십시오.그바구니에는 사랑과 감사로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에게는 세상에 널려 있는 사랑과 감사의 은혜를 보지 못합니다.          당장 앞에 있는 것들이 너무 커보이기 때문일까요?

                                   사랑의  가치를 심어봅시다.사랑은 안보이는 새에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세상의 가치를 다안다고 할수는 없는 사람이지만 분명한건 노력하는자에게 결국 빛은 내리기 마련이라는것  

                       거르고 걸러내 마침내 더 투명한 소금이 되는 것처럼 우리네 삶들도 그러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