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적루 쁘레시디움

쁘레시디움을 소개합니다.

대구 삼덕 젊은이성당 주임 임종필(프렌치스코) 신부 다윗의 적루 쁘레시디움은 1970년 1월 27일 설립하여 48년의 역사에 지난 12월 27일 수요일 2500차 주회를 하였다. 두 팀을 분가하였다. 1979년 1월 31일(천사들의 모후) 1차 분가하였다. 1989년 3월 30일 (병자의 구원) 2차 분가를 하였다. 긴 역사에 두 팀만 분단을 하였으니, 성모님 보이기게 부끄럽네요. 단원구성은 60대 2명 70대 7명 협조단원 4명이다. 단장 김대원(가브리엘)은 자연보호 활동을 매일하는 단원이며 부단장 도성기(베드로)은 한주간 묵주기도 200~300단을 바치는 단원이며, 회계 박기대(라파엘)은 성서쓰기 신,구약을 9번째 쓰고 있으며 목표는 10번 쓰기다. 평일미사와 묵주 200단 이상을 바친다. 서기 이희경(미카엘)은 단원 화목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단원이며 김창원(베드로)단원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쁘레시디움 단원이 된 것이 가장 행복하고 축복이라 하며 정병화(가를로) 단원은 빛잡지와 평화방송을 보고 시청하고 주님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큰 행복이라 한다. 한대기(대건안데리아) 단원은 평일미사를 하루도 빠지는 일이 없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미사 독서도 하고 있다. 박귀찬(미카엘)은 악기 아코디언을 가지고 양로원이나 요양원 장애자 시설에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곳을 찾아 10년차 문화봉사를 하고 미사 독서도 하고 있다. 전 단원이 일년에 한 번 요양원이나 장애시설에 떡과 과일을 가지고 가, 이곳 할머니 할아버지와 장애인을 위로하고 하루를 보내고 온다. 2500차 행사경비를 매월 얼마씩 저축한 금액을 당일 간소한 식사를 하고 남은 금액과 주위에서 보낸 찬조금을 합쳐 40만원을 감사 헌금으로 봉헌하였다. 금년 안으로 협조단원 4명이 행동단원이 되면 단원 모두가 앞으로 삼천차 주회와 삼차 분가를 향해 더욱 힘차게 달리자고 전 단원이 다짐하였다. 다윗의 적루 쁘데시디움 화이팅!

다윗의 적루 쁘레시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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