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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도와주세요(2022년 9월호)
편집부 (light22)
2022/09/13  11:20 228

A씨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영구 임대 아파트에서 7년째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입니다. 결혼 초기, 강박증이 발병하여 출산 실패를 겪었고 이 때문에 우울증이 더해져 외부활동을 못했습니다.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남편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에는 어머니가(82세) 딸을 위해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밖으로 나와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본인 형편도 어려운데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복지관에서 봉사활동까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갑자기 치아가 다 삭고 잇몸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흉측하게 변해 버린 치아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다시 두려워졌습니다. 게다가 비싼 비용에 치료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힘겹게 얻어 낸 조그마한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녀가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 세상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취재 이재근 레오 신부|월간 〈빛〉 편집부장 겸 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고맙습니다>

7월호에 소개되었던 오씨 부부에게

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14,284,538원을 전달하였습니다.

가톨릭사회복지회 ☎ 053-253-999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성금은 대구은행 041-05-144680-010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조환길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금 관련 문의는 월간 <빛> 총무부 ☎ 053-250-315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