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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제님 가족을 도와주세요(2024년 3월)
편집부 (light22)
2024/03/12  10:42 50


이○○ 형제님(54년생,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아내와 외손자(6세)와 함께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형제님은 과거 근무하던 공장에서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큰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근로 무능력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뇌경색까지 발병하여 주기적인 통원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적 장애인인 아내는 최근 무릎 통증까지 생겨 가사는커녕 실버카 없이는 외출도 할 수 없습니다. 여섯 살 난 외손자 역시 지적 장애가 심해 현재 두 살 정도의 발달 수준입니다.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없는 딸은 부모에게 아이를 맡겨둔 채 가출하여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는 부부는 근로 능력이 없어 기초생활수급비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급비로는 병원치료는커녕 외손자 양육도 힘든 상황입니다. 평범한 삶조차 꿈꾸기 힘든 이 가정을 여러분이 도와주십시오. 취재|이재근 레오 신부, 월간 〈빛〉 편집부장 겸 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고맙습니다〉

1월호에 소개되었던 김○○ 씨에게

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17,143,59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보내 주신 성금은 전액 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로 전달되어

대상자에게 수수료 없이 전액 지급됩니다.

가톨릭사회복지회 ☎ 053-253-999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성금은 대구은행 041-05-144680-010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조환길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금 관련 문의는 월간 <빛> 총무부 ☎ 053-250-315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