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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수련자 모임
편집부(light22)
2016/10/20  15: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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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수련자 모임 미사가 10월 6일(목) 오후 2시 30분 한티피정의집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조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순교자들의 삶과 신앙의 흔적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선택한 성소의 길을 더 힘내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예수성심시녀회, 툿찡 포교베네딕도수녀회 수련자들과 왜관 성베네딕도회 수련자, 대구관구 대신학원 신학생 2, 3년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미사 후 한티 순교자 묘역 순례, 저녁 만찬를 통한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