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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화가의 ‘에밀 타케 신부님을 만나다’ 전 개막식
편집부(light22)
2017/02/03  11:33 1769
에밀타케_전시회.jpg  
사제이며 식물학자로 왕벚나무 원산지가 한국임을 알린 에밀 타케 신부를 주제로 다룬 정미연 화가의 ‘에밀 타케 신부님을 만나다’ 전 개막식이 12월 22일(목) 오후 3시 교구 100주년 기념 주교좌 범어대성당 내 드망즈 갤러리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정홍규(아우구스티노) 신부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 대주교는 “교구청에도 에밀 타케 신부님이 들여온 왕벚나무 두 그루가 있다.”며 이번 전시로 타케 신부님을 되살려주고 가까이 보내 준 정 화백님과 정홍규 신부님, 그리고 힘써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이 전시회는 1월 12일(목)까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