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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들의 예수 성탄 대축일 행사
편집부(light22)
2017/02/03  11:3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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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탄 대축일을 맞아 이주민들의 행사가 12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구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경주, 구미, 대구 베트남 공동체에서 약 6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노래자랑, 성탄 성극을 공연한 후 베트남 짜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의 주례로 예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그리고 오후 2시 대안성당에서 필리핀 공동체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톨릭근로자회관 이관홍(바오로) 부관장 신부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선물과 간식 나누기를 했다. - 소식제공 │가톨릭근로자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