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타스 청소년 인권캠프 파견미사 편집부(light22) 2017/03/10  14:4 1619 청소년인권캠프-1.jpg   청소년인권캠프-2.jpg 2017년 교구장 사목교서 ‘그리스도의 젊은 사도, 청소년과 청년’의 해를 맞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카리타스 청소년 인권캠프가 1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교구청 내 꾸르실료교육관에서 열렸다.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나의 인권, 너의 인권, 우리의 인권’을 주제로 열린 캠프의 마지막 날 봉헌된 미사에서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주교는 “이웃의 인권 침해 사례를 방관하는 것은 나의 인권을 내맡기는 것이고 인간을 존엄하게 창조하신 하느님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인권지킴이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수료증 전달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