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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성지 111곳 순례자 축복장 수여식
편집부(light22)
2017/11/23  10:4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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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성지 111곳을 완주한 교구 15명 신자의 축복장 수여식이 11월 3일(금) 오전 3시 교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축복장 수여에 앞서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주교와 순례자들이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호 보좌주교는 “우리 인생 전체가 이런 순례의 길이 아닌가 싶다.”며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신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복장은 주교좌 계산성당 김진수(유스티노)·변선희(유스티나) 부부, 죽전성당 윤종도(안토니오)·석영애(크리스티나) 부부, 청도성당 레지오마리애 팀, 성서·복자·무태성당에서 뭉친 형제 팀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