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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제1주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미사와 선교사제 파견예식
편집부(light22)
2019/02/21  10:25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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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제1주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미사가 2월 11일(월)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병자들을 위한 안수와 도유예식, 볼리비아로 파견되는 배영인(바오로)·송준민(안토니오) 선교사제와 프랑스로 파견되는 남원재(바오로)·배재근(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선교사제의 파견예식이 함께 거행됐다.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오로지 다른 이들을 위해 삶을 사셨던 예수님과 성모님처럼 우리들도 자신을 내어주는 삶을 살아야겠다.”며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복된 존재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