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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이효상 선생 30주기 추모미사
편집부(light22)
2019/07/22  13:35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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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이효상(아길로) 선생 30주기 추모미사가 6월 18일(화) 오후 2시 앞산밑북카페에 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강론을 통해 조 대주교는 “세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는 한솔 선생님을 잘 모르지만 6~70년대에 국회의장이며 공화당 당의장이셨던 한솔 선생은 우리나라 최장수 국회의장(7년 6개월)을 하셨다.”면서 “시인이시며 교육자이시며 철학자이시며 정치가이신 한솔 선생은 온 생애와 업적과 정신을 가톨릭 신앙에 깊은 뿌리를 두고 계셨다.”고 했다. - 사진제공|앞산밑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