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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OS어린이마을 사무실 및 교육관 축복미사
편집부(light22)
2019/07/22  13:36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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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OS어린이마을(본부장 : 이종건 시메온 신부)의 사무실 및 교육관 축복미사가 6월 23일(일) 오전 10시 30분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거행됐다. 강론을 통해 조 대주교는 “어린이들을 위한 SOS어린이마을에서 가장 수고가 많으신 분들은 어머니이므로 앞으로 이 마을의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이 행복하게 살면서 미래를 위한 밝은 꿈을 꿀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주님께서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의 양식으로 내주신 것을 기념하는 성체 성혈 대축일에 한국SOS어린이마을 사무실과 교육관을 축복하면서 우리도 어린이들을 성심성의껏 돌보며 매일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 사진제공|한국SOS어린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