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구 사제총회 및 선종사제들을 위한 위령미사가 11월 5일(화) 오전 10시 교구청 내 성직자묘지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교구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주교를 비롯해 교구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11월 위령 성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천국에 계신 성인들로 하여금 지상의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비는 달”이라며 “우리는 늘 거룩하고 복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1시부터 대신학원 대강당에서 2019 교구 사제총회가 열렸다.
|
;)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