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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 미사
편집부(light22)
2020/11/27  10:42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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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11월 위령 성월의 위령의 날 미사가 11월 2일(월) 오전 10시 성직자묘지에서 교구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 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장신호 보좌 주교는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양보하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길로,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미사에 앞서 코로나19로 개별고해가 어려웠던 신자들을 위해 일괄고해 및 사죄예식을 진행했다. 또한 군위묘원과 범물동묘원에서 위령의 날 미사가 봉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