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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 대구분원 개축 축복미사
편집부(light22)
2021/04/30  10:1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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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수도회 대구분원 개축 축복미사가 3월 23일(화) 오후 3시 중구 동성로 소재지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거행됐다.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오늘날 복음화의 측면에서 결코 녹녹치 않은 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오늘 성바오로딸수도회 대구분원을 다시 개축하여 축복식을 갖게 된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새로운 방법과 표현, 열정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개방함으로써 이 시대에 새로운 복음화의 가치를 알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 대구분원은 40년 된 기존 건물을 개축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남과 기도, 위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하고 신자들의 신앙 성장과 문화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