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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프라이징거 여사 한국 진출 60주년 축하식
편집부(light22)
2021/05/24  13:28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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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프라이징거 여사 한국 진출 60주년 축하식이 4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파티마홈에서 마련된 가운데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교구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가 참석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엠마 프라이징거 여사는 1961 년 4월 한국에 들어와 고령 은양원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시작으로 1965년 오스트리아 가톨릭부인회의 지원을 받아 가톨릭피부과를 설립했고, 한센병 환자 후원단체 ‘릴리회’를 설립해 회장을 역임했다. -사진제공 | 파티마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