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이 5월 11일(수) 오후 4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6층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교구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 주교가 본상 수상자인 강영숙 작가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가톨릭신문사(사장 : 김문상 디오니시오 신부)가 제정, 운영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한국가톨릭문학상은 강영숙 작가의 장편소설 「부림지구 벙커X」를 본상, 한경옥(마르가리타) 시인의 「말에도 꽃이 핀다면」을 신인상으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 소식제공|가톨릭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