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원로사제 원동수(바오로) 신부의 ‘Glass Fusing 展’이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과 디자인대학 주최로 11월 1일(화)부터 19일(토)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아마레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 주교가 1일 관람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원 신부가 지난 30년간 제작한 대표적인 유리 공예 47점으로, 각각 다른 유리 조각들을 두 겹 이상 겹쳐서 적정 온도와 시간으로 열처리한 유리융화기법으로 제작했다. - 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