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 가톨릭대학교 신학생 협의회 편집부(light22) 2023/08/09  14:37 193 10-신학생협의회.jpg   제13회 전국 가톨릭대학교 신학생 협의회가 6월 22일(수)부터 24일(토)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 교정에서 대구대교구를 비롯해 수원?인천?서울?광주?대전교구 18명의 신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23일(금) 오전 10시 30분 교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주교님과의 만남’을 통해 신학생들을 만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더불어 종교에 관심이 없고 부정적인 생각이 판치는 시대에 사제가 되어 사목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사제성소를 선택한 만큼 교회를 위해, 신자를 위해, 선후배들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성찰하며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