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꽂은 노란색 카라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신 성 베드로를 표현했고,

보라색 안시리움과 카라는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회심한 성 바오로를 표현했습니다.

주님 사랑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순교하신

두 분 성인의 삶을 묵상해봅니다.

* 작품명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 작 가 : 강미순(로사리아, 오천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부설 아카데미 고급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