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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편집후기


편집부

 

한 해의 끝에 서서
누구의 얼굴을 가장 먼저
떠올리나요?
‘올 한 해, 잘 살아주었다.’
우리 스스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마무리할 수 있길 빕니다.
주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