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허리 수술을 받은 황○○ 씨는 서른이 넘은 두 명의 자녀와 함께 겨울이면 모아둔 나무 땔감으로 난방을 해야 하는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허리 수술을 받은 황○○ 씨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첫째 자녀는 모야모야병(뇌경색)과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빈혈이 심하지만 본인의 치료비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마트에서 주6일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둘째 자녀는 군복무 시절 발병한 허리디스크로 현재에도 허리통증 및 다리 저림을 겪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는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을 하기 힘들 정도로 언어와 행동이 어눌해 경계선 지능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제대로 된 검사를 받지 못해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고, 녹내장이 있어 정기적으로 안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허리 수술 당시 무릎 수술도 권유받았던 황○○ 씨는 빚을 내 수술을 하게 된 것이라 무릎 수술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일조차 할 수 없어 아픈 첫째 자녀에게 의지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가족 모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당장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가족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글|김선자 수산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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