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문명의 발달로 모든 혜택을 누리고 사는 21세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집에서 아픈 허리와 다리로 식사 준비를 하는 김○○(김천시 노인복지관) 어르신은 환풍이 되지 않는 곳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김○○ 어르신의 집은 아주 오래된 가옥으로 시멘트 가루가 떨어지고 천장이 내려앉아 임시로 테이프와 목재를 덧대어 놓은 상태이며 주 생활 공간인 방의 벽지와 장판은 갈라지고 찢어져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벌레 때문에 편히 잘 수가 없습니다. 또한 욕실이 없어 겨울이면 밖에 있는 수돗가에서 씻고 설거지를 하며 아픈 몸으로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어 간이 변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 어르신은 고혈압과 치매약을 복용하고 있고, 고관절 수술과 허리디스크로 엉덩이까지 통증이 있어 걷기조차 힘들어 외출이라도 할려면 실버카가 있어야 하기에 거의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40대에 남편과 사별한 후 특별한 기술없이 안 해 본 일 없이 열심히 살았지만 4명의 자녀를 건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현재도 그 어려움이 계속되어 자녀들 또한 형편이 어렵고, 또 연락조차 끊긴 자녀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게 김○○ 어르신을 도와주십시오. - 글|김선자 수산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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