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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빈곤문제 해결에 있어 ‘일자리’가 갖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저소득근로빈곤층에 대한 고용지원제도는 매우 취약한 요즘,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 김기진 대건 안드레아 신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노동부의 ‘저소득층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위탁을 받아 ‘구인개척’ 및 ‘취업알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문성훈(베드로) 사회복지사는 시행 동기에 대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3개 복지관(학산종합사회복지관, 상인종합사회복지관,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내에서 십수년간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을 살려 취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에 취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어려운 환경에 대한 좌절감을 줄여 자긍심을 강화하고, 자립지원에 기여하고자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보 및 취업알선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구인개척 사업은 지역 사회 내에 존재하는 비어있는 일자리와 새로운 구인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척하여 ‘일자리’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는 활동이다. 즉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구인업체와 숨어있는 일자리를 찾아서 확보하는 것이며, 취업알선 사업은 노동부의 ‘저소득층 취업 패키지 지원’ 사업에 신청한 저소득층에 한하여 개인별 직업적성 및 취업능력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통합적인 취업훈련을 거친 인원을 구인개척된 업체와 연결하여 취업알선, 면접동행, 사업장 정착과정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만 18세 부터 64세 까지 2009년 최저생계비의 150% ‘차차상위계층’까지 신청가능하다. 좀 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4인 가구를 기준으로 1,989,914원 이하의 소득이나 50,544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참여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인등록접수 - 담당자 사업장 방문 및 상담 - 구인표 작성 - 관련자격증 보유 및 직업훈련 받은 저득층 인력 면접 - 취업에 이르게 된다.
또한 위 과정을 통해 취업을 성공하게 되면 일정조건하에 최대 1백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급요건은 근로계약기간이 3개월 이상인 경우로 근로기준법에 의한 소정 주당 근로시간이 30시간 이상인 일자리에 취업한 경우로, 1회차 : 취업 후 같은 직장에서 1개월 근무시 60만원, 2회차 : 같은 직장에서 3개월 근무시 4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 3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하여 신청이 미비하다.”는 문성훈(베드로) 사회복지사는 대상자들의 많은 신청과 더불어 인력이 필요한 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경제가 많이 어려운 때이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구인계획이 있으신 업체에서 전화만 주면 바로 방문하여 상담 후 적정인력을 선발해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이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어 저소득층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대해 본다
문의 :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내 2층 사무실 053·634·7230 / 070·8244·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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