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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교구장 신년 메시지 사랑으로 충만한 가정을
이문희(바울로) 대주교 |
새해에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이 되기를 빕니다.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어둠은 가시고 새 빛이 비치어서 혼돈과 혼란이 사라지기를 빕니다.
그래서 사리를 바로 알고 각자 자기가 할 본분을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살고 허물을 뒤집어서 남을 탓하는 일을 그만 두도록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시기를 하느님께 빌어마지 않습니다. 오는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사랑 가운데 살고 특히 가정이 사랑으로 충만하며 항상 기쁨이 넘치게 되길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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