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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풍경
사진 속 풍경


- 글·사진|이수환(바오로미키) 신부, 구미 원평성당 보좌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하면서 미뤄 두었던 일….
동기신부님들이 오신다는 말이 자극이 되어 정리했습니다.
저를 움직이고 발전시키는 ‘아름다운 자극’입니다.
나 자신만이 나를 발전시키는
아름다운 자극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도 여러 방법으로 제 마음을 건드리고 계시겠죠?
제가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요.
아름다운 자극들을 발견하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