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풍경사진 속 풍경
글·사진|이수환(바오로미키) 원평성당 보좌신부
예수님처럼 사랑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요?
그렇다면 작전을 조금 바꿔봅시다.
심각한 표정 짓지 마시고
조금만 느슨해지세요. 그럼 좋아요.
방긋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주위 사람들에게 보내주니 웃더라고요.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1코린 9,19)
조금만 느슨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