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럽 사제 연수가 2014년 12월 29일(월)~2015년 1월 2일(금)까지 프랑스 루르드에서 있었다.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대구관구 대신학원 원장 김정우(요한) 신부가 참석한 이번 연수는 프랑스, 아프리카,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에 있는 22명의 대구대교구 사제들과의 면담, 교황님 권고 <복음의 기쁨> 요약 발표, 루르드교구 니콜라 대주교와의 만남, 루르드 성지순례 등으로 이루어졌다.
사제연수가 끝난 뒤 조 대주교는 교구 평신도위원회와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원 30여 명과 함께 “안세화 주교와 김보록 신부의 자취를 따라”라는 주제로 1월 12일(월)까지 프랑스, 벨기에 일대를 순례했다.
- 사진제공|대구대교구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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