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박한 부활, 신비한 부활!
주님의 사랑이
사계절 변하지 않는 솔잎처럼 은은한 향기를 내며
우리의 삶이 항상 부활의 기쁨이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솔잎을 한 땀 한 땀 엮으면서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힘든 만큼
더 큰 기쁨이 된다는 것을
작품을 하면서 한 번 더 느꼈습니다.

* 작품명 : 부활
* 작가 : 조영옥(마리아), 윤일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원.
전례꽃꽂이연구회 http:/cafe.naver.com/caflower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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