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께서는 우리도 당신과 같은
겸손과 순명의 정신으로
하느님께 나아갈 때
당신처럼 들어 높여질 수 있음을 보여주셨다.
성모님을 상징하는 꽃 백합을 이용하여
승천하시고 영광 받으신 성모님의 모습과
우리의 희망을 표현해 본다.
하와로 말미암아 닫혀진 낙원 문이
동정 마리아를 통해 열렸도다.

* 작품명 : 성모 승천 대축일
* 작가 : 조경선(마르티나), 중방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원,
전례꽃꽂이연구회 http:/cafe.naver.com/caflower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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