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신자 교리 삼수 끝에 세례를 받았던
그 기쁨은 너무나 설레고 떨렸습니다.
힘들 때마다 세례 때의 그 기쁨과 묵주기도가
저에게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황금빛 장미는 하느님 나라를,
신종셀렘은 따뜻한 하느님의 손길을,
양버들과 왕버들은 하느님 나라의 울타리로
빛이 변모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세례 때의 기쁨을 다시금 기억하면서,
이 묵주 기도 성월에 예수님의 삶을
성모님과 함께 묵상하면서
더욱 정성된 마음으로 기도하렵니다.

* 작품명 : 묵주 기도 성월
* 작가 : 원정열(에로테아), 고산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원, 전례꽃꽂이연구회 http:/cafe.naver.com/caflower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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