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으로 오시는 주님!
희망과 사랑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나누는 은총을 허락하신 주님.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새해 새날을 시작하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낚싯줄로 엮어 보았으며
빛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을 색실로 표현했다.
대림환의 생명과 희망을 중심에 고정하여 망개열매와 여정목으로
사랑의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모아 보았다.

* 작품명 : 대림시기
* 작 가 : 금명옥(아셀라). 욱수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교육위원, 전례꽃꽂이연구회 http:/cafe.naver.com/caflower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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