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루카 2,14)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집집마다 불을 밝히고
주님께서는 그 가정마다
하얀 눈으로 축복해주십니다.
집안에서는 웃음소리가
빛과 함께 새어나오고
세상은 주님의 은총으로 따뜻해집니다.

* 작품명 : 예수 성탄 대축일
* 작가 : 김쌍란(미카엘라, 제6회 아카데미수료 단체작품 대표), 신암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원 http:/cafe.naver.com/caflower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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