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모든 걸 내려놓고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유일하게 내 마음에 평화를 되찾게 해주는 시간은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습니까?’ 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하여 봅니다.
오늘도 부족한 마음을 한 단 한 단 정성껏 바칩니다.
그리고 기도 안에서 힘을 얻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이런 부족한 내 마음을 맡기며
봉헌할 수 있는 신앙이 있어 참 좋습니다.
* 작품명 : 묵주 기도 성월
* 작 가 : 배남숙(로사, 송현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전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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