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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현 작가의 그림방
숲을 흔드는 봄


글·그림 정익현 스텔라|대구가톨릭미술가협회

 

작품크기 : 65×90 mixed media on canvas

 

성모님의 계절!

주님이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추상표현이 가진 에너지의 폭발적 흐름으로 표현해 본다.

정형화된 붓의 터치를 넘어

순간 절제되는 깊이 있는 색의 바탕 위에

오랜 시간 작위적이지 않게

근육에 적층된 응축력이 폭발한다.

캔버스의 프레임에 한정된 시선을 넘어

의식의 깊은 곳으로 다가가 교감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