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교구 사회복지국(국장 : 김기진 대건 안드레아 신부)에서 주최한 제2회 대구카리타스 푸른발자국이 4월 27일(토) 한티순교성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생태걷기 도보순례, 기후장터 및 버스킹, 체험프로그램, 기후행동 지향 가톨릭 미사로 진행됐다. ‘푸른 발자국’은 기후위기 속 대구카리타스의 목소리와 행동으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만드는 기후행동 실천 운동으로 ‘한티가는 길’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동의 집인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 소식제공|대구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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