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지오마리애 대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단장 : 김문식 프란치스코, 담당 : 김용민 안드레아 신부·여한준 롯젤로 신부) 성모의 밤이 5월 1일(수) 오후 7시 성모당에서 있었다. 교구 내 1,900여 명의 레지오 단원이 참석한 이날 제1부는 꼬미시움별 성모님께 쌀 봉헌, 묵주기도, 어머니께 드리는 글 낭독 등의 신심행사가 있었고, 제2부는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됐다.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성모님을 공경하고 ‘성모의 밤’을 지내는 근본적인 목적은 성모님처럼 우리도 하느님을 잘 믿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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