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익현 작가의 그림방IL MARE_Wave3
글·그림 정익현 스텔라|대구가톨릭미술가협회
작품크기 : 112×162 Chinese ink, acrylic, silver&gold paper on canvas
“사람들은 높은 산,
바다의 넘실대는 파고,
강물의 드넓은 조류와
별들의 운행들을 감탄하기 위해 떠나지만
정작 자신이 가진 존재의 신비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 아우구스티누스 성인
우리 자신 속에 존재하는 깊은 내면,
신비의 ‘심연’을 응시할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