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합니다” 5월호 당첨자 명단
여외훈(레지나) : 1년 구독권
악의 세력이 나를 덮치더라도 항상 주님 안에서 깨어 있기만 하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 요세피나 수녀 : 3만 원 상품권
햇살 밝은 5월의 산골에 연둣빛 풀 여치가 목을 축인다. 검은 수염 벌레는 발을 담그고 하느님의 그윽하신 눈길 아래 가만히 엎드린 사람. 맑고 고우신 성모님의 순함을 마신다. 은총의 어머니시여!
박경국(바오로) : 2만 원 상품권
어찌 보면 하나이고 어찌 보면 셋이네! 오묘하신 삼위일체의 신비를 그림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위격으로는 셋이나 본질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나이다.
황해숙(우술라) : 2만 원 상품권
자신의 믿음과 목표를 향해 날갯짓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만의 길로 향하되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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