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9월호 당첨자 명단(1년 구독권 1명, 3만 원 1명, 2만 원 2명)

1년 구독권 : 고영숙(루도비카)

모자를 벗고 있는 한 자매가 신부님께 안수받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무슨 일이 생기거나 힘들 때 예수님께 달려가 청하고 매달립시다.

3만 원 상품권 : 정선경(미카엘라)

세상의 멸망 속에서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를 보여 주시며 구원을 약속하신 것처럼 주님의 크신 수난 공로와 모든 성인들의 희생 공로와 주님을 따르며 열심히 기도하고 희생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보입니다. “주님, 이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2만 원 상품권 : 백승자(데레사)

힘든 여름을 잘 이겨내고 맞이한 가을, 주님께서 수고했다고 우리에게 보내 주신 축복 같아요.

2만 원 상품권 : 최윤경(페르페투아)

어릴 적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무지개색”을 적었던 생각이 나네요. 여전히 좋아하는 색이 많은데 머릿속으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색들도 자연 속에서 만나면 다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고도 지금을 사는 우리도 너무나 다른 모습이지만 ‘하느님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