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정익현 스텔라｜대구가톨릭미술가협회

작품크기 : 258×194 Chinese ink, acrylic, gold paper on canvas

나는 색을 통해 다시 소생될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현재의 시간이 오랜 기억의 날로 뒷받침되어

금빛 색채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모험적이고 순수한… 강렬한 터치와 색감은

다가올 것에 대한 긍정적 표현이다.

우주로부터 나 자신의 내면으로 향한

작업 심연은 계속될 것이다.

* 그동안 ‘정익현 작가의 그림방’을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과 연재를 맡아 주신 정익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