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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5인의 새사제 서품 소감
2006년 15인의 새사제 서품 소감


안병욱 새사제 외 14인

 * 사제 수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시오.”(2 티모 2, 8)
안병욱(시몬)|범물

이 자리로 불러 세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 언제나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섬기러 왔습니다.”(마르 10,45)
오세민(암브로시오)|월성

섬김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모든 이를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따라 온유와 겸손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고 싶지 않습니다.”(갈라 6,14)
이찬우(다두)|김천 평화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을 위해 사셨던 주님의 모습을 닮아, 작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별이 되어주기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물며 하느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1요한 4,16)
이상현(베드로)|반야월

부족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선택해 주신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착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보십시오! 여인이여, 당신의 아들입니다.”(요한 19,26)
 임재우(마르셀리노)|만촌1동

물과 빵과 포도주로 하느님의 백성을 낳아 먹여 기르는 이 고귀한 직무를 받들기에 부족하지만, 당신의 입술과 손과 발이 되기를 바라시니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 한 몸 바칩니다. 



“깊은 데로 가라.”(루카 5,4)
 김덕우(안토니오)|성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치라’ 하신 말씀을 따라 한걸음 충실하게 내딛겠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2고린 12,9)
나영훈(안토니오)|내당

나의 영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기쁘게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김대식(토마스아퀴나스)|복현

하느님의 크신 사랑에 가슴이 너무나 벅차고 기쁩니다.이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성실한 사제가 되겠습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 10,8)
마석진(프란치스코)|가창

하느님께서 거저 주신 무한한 사랑과 은총 그리고 신자분들의 사랑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수님을 따라 거저 봉헌하며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당신도 가서 그렇게 하시오.”(루카 10,37)
 박준용(유스티노)|두산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참 예수님을 닮은 겸손한 사제,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사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1코린 1,23)
 이관홍(바오로)|포항 장성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도들은 세상 방방곡곡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였습니다. 마음속의 기쁨과 열정을 간직하고 한결같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성소는 사랑입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
박원빈(가를로)|동인

이렇게 작고 부족한 제가 하느님의 도구로 불릴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신 많은 은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로마12, 9)
이재근(레오)|상동

짓 없는 참 사랑을 할 수 있는 사제가 되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 4,16)
배준빈(대건 안드레아)|김천 평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사제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겸손하고 사랑하는 사제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쓰시겠답니다.”(루가 19, 34)
황대환(바오로)|복자

지난 모든 시간들이 하느님의 은총이었음을 느낍니다. 불러주신 그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제나 그분과 함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