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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구 설정 100주년을 앞두고
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 로고 및 캐치프레이즈 설명


정리/편집부

교구 설정 100주년의 해인 2011년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대구대교구에서 주최한 ‘로고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서 로고 부문 최우수상은 김도율(요셉, 성주성당 주임) 신부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채택되었고, 캐치프레이즈 부문은 박태범 신부(라자로, 성건성당 주임)의 ‘믿음으로 100년, 희망으로 100년, 사랑으로 100년’이 우수상으로 당선되었다.

 

1. 로고
전체적인 이미지는 십자가의 형상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는 교회의 모습을 상징한다. 종선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모습이며, 횡선은 날개를 펼친 형상이다. 종선은 횡선을 꿰뚫어 있는데 이는 교구설정 100년이라는 하나의 계기와 기준점을 지나서 상승, 발전하는 교구상을 상징한다.

십자가의 전체적인 형상은 웃는 사람의 모습인데 이는 기쁨을 간직한 교회, 세상에 기쁨을 전해주는 기쁜 소식의 전달자로서의 교회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십자가의 적색과 주황색은 성령의 열기를, 바탕 십자가의 하늘색은 젊고 밝은 발전적인 교구의 미래를 뜻하며, 주위의 방사형 문양은 역동적으로 온 세상에 전파되는 복음화의 이미지이다.


2. 캐치프레이즈

RENEW 2011 다시 새롭게 2011
믿음으로 100년, 희망으로 100년, 사랑으로 100년

교구 설정 100주년의 해인 2011년을 앞두고 우리 교구의 캐치프레이즈는 사목국에서 제안한 ‘RENEW 2011 다시 새롭게 2011’과 더불어 박태범(라자로) 신부의 ‘믿음으로 100년, 희망으로 100년, 사랑으로 100년’이 공식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된다.
‘RENEW 2011 다시 새롭게 2011’에서 영문 ‘RENEW’는 글로벌한 의미를 포함해서 다시 새롭게 도약하는 교구를 염원하는 뜻을 담고 있고, ‘2011’은 교구 설정 100주년인 2011년을 의미한다. ‘다시 새롭게’는 새로움을 재차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