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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을 떠나 보내며
고(故)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의 대구에서의 발자취


자료제공 |가톨릭신문사














1-1944년 김추기경이 학병 입대 전 대구 성모당에서 찍은 가족사진 :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추기경,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어머니 서중하 여사, 추기경의 오른쪽이 당시 신학생이었던 넷째 형 김동한 신부, 왼쪽이 셋째 형 김필수 씨.



2-어머니를 사랑한 추기경 : 5남 3녀(재적등본 상 4남 3녀)중 막내였던 김 추기경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은 지극했다. 어릴 적 상인이 꿈이었던 추기경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삼(蔘)을 사드릴게요.”라고 약속했지만, 신부가 되길 바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에 따라 사제의 길을 걸었다.



3-1936년 동성상업학교 을조(소신학교) 재학시절 :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김수환 추기경



4-1953년 김수환 추기경의 대구 대목구장 비서 시절 : 메리놀 외방전교회 출판부장이 대구 대목구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했다.


5-1965년 9월 당시 가톨릭시보사(현 가톨릭신문) 사장이던 김 추기경과 논설위원들이 좌담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