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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 1요한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