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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전례를
꽃으로 전례를


황미애(골롬바, 불로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부설 아카데미 초·중급과정

 

어머니라고 부르면 가슴 한 켠이 아려온다.

어떤 고난이라도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주는

그 희생과 사랑은 신적인 어머니, 인간적인 어머니

모두에게서 보이는 고귀함이다.

그런 어머니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

항상 우리 곁에 계시는 마리아,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 작품명 : 마리아, 나의 어머니

* 작 가 : 황미애(골롬바, 불로성당) 대구대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부설 아카데미 초·중급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