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편집후기
편집후기


편집부

 

교회를 위해, 사회를 위해, 이웃을 위해…
쉼 없이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봉사(奉仕)’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좋아서”
또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까”라고 말합니다.
좋아서 하다 보니 어느새 5년, 10년, 20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간이 그만큼 흘러갔다고 해요.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것,
그것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수많은 봉사자들의 대답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요.
9월 순교자 성월에 다시 한 번 되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