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은혜로운 5월 성모 성월입니다.
5월의 성모당은 특별히 더 많은 분들의 기도로 넘쳐나곤 합니다.
간절한 기도와 사랑이 넘치는 성모 성월 5월에
〈빛〉잡지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통권 421호를 펴냈습니다.
35년은 참으로 긴 시간입니다.
한 알의 씨앗이 자라나 큰 나무가 되어 시원한 그늘을 선물해주기까지
애독자 여러분들과 함께해주신 분들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변함없이 매월 여러분 곁을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성장해가는 〈빛〉잡지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리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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