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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후원 및 지원 활동(~2020.7.22)
코로나19 관련 후원 및 지원 활동(~2020.7.22)


편집부

 

교구 사회복지회, 마스크 기부 프로젝트 진행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가 4월 6일부터 시작한 ‘마스크 기부 프로젝트’에 대구·경북 각지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외 많은 곳에서 대구·경북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교구 사회복지회가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개인이 가진 여분 마스크 또는 직접 손으로 만든 제작 마스크를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였다. 특히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고 싶은 단체나 개인들에게는 교구 사회복지회가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부자재를 구입해 만든 ‘마스크 제작 KIT’를 전달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에게 생필품 170세트 전달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장세창 요셉 신부)은 6월 17일(수) 교구 사회복지회(국장 : 신종호 베네딕도 신부)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국내 소비 위축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생필품 170세트(총 68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1일(수) 경상북도 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 김영조) 지원 생필품 세트(1세트 5만원 상당) 92개, 지난 5월 7일(목)부터 15일(금)까지는 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사회복지회(교구장 대리 : 조성택 요한 신부) 지원 생필품 세트(총 2050만 원 상당) 500개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빠스카교화복지회에 코로나19 피해 지원금 전달

교구 사회복지회는 최근 민간 갱생보호법인 (사)빠스카교화복지회에 코로나19 피해 지원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 빠스카교화복지회는 무의탁 교정기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비영리 사업체인 빠스카식품(두부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7명의 출소자와 일반 직 원 8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출소자 및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삭감을 단행했다는 소식에 교구 사회복지회는 전 직원의 2개월분 급여 삭감액에 해당하는 900만 원을 지원했다.

  

 

두류성당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교구 사회복지회는 두류성당(주임 : 안병권 세례자 요한 신부) 지역에 외부출입이 어려운 80세 이상의 홀몸어르신과 다문화, 장애인, 모자 가정 18세대에게 백미 20kg을 지원했다.

 

 

옥산성당 지역 내 홀몸어르신 지원

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옥산성당(주임 : 이영재 대건안드레아 신부) 지역 내 홀몸어르신 30명에게 다양한 건강식을 포함한 행복꾸러미(삼계탕, 육개장, 두유, 간식, 모기해충퇴치제 등)를 전달했다.

 

 

매호성당, 코로나19 피해 주민 40세대 지원

매호성당(주임 : 김원조 라우렌시오 신부)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졌거나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자와 지역민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6월 30일(화) 오후 4시 30분 성당에서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 청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코로나19 피해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후원금은 생계가 어려운 천주교 신자 10가구, 지역민 30가구 등 총 40가구에 현금으로 전달했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10가구에 냉방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평화성당 지역 내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지원

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평화성당(주임 : 오상직 베네딕도 신부) 지역 내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예술인 1명에게 체납된 원룸 주거비와 생활비 150만 원을 지원했다.

 

 

신기어린이집, 코로나19 피해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교구 사회복지회 소속 신기어린이집(원장 : 조영은 카타리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23명에게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다.

 

 

만촌3동성당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

만촌3동성당(주임 : 김영철 라우렌시오 신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세대(방과 후 수업 실직세대, 의류판매 폐업세대, 식당 종업원 실직세대)에게 생계비로 총 300만 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을 받은 A씨는 “어려운 상황에 겉으로 표현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히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새방골성당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

새방골성당(주임 : 김형수 사도요한 신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실직 및 폐업을 한 4세대에게 생계비 및 임대료로 6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A씨는 “타 본당에도 어려운 가정이 많을 텐데 이렇게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고 김형수 주임신부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힘을 내어 이겨나가자.”고 격려했다.

 

 

고산성당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

고산성당(주임 : 정삼덕 베네딕도 신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 된 1세대(휴업, 합병증, 알코올중독 등)에게 생계비 1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받은 A씨는 “꾸준히 치료를 받고 회복하여 정상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삶의 희망을 준 계기가 되었다.”는 뜻을 전했다.

 

 

다사성당 지역 내 저소득 세대 생계비 지원

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다사성당(주임 : 허남호 마르코 신부) 지역 내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하여 힘들어하는 6세대(홀몸어르신 2세대, 노부부 1세대, 모자 1세대, 저소득가정 2세대)에게 생계비 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A씨는 “많은 빚으로 요양 보호사를 하면서 하루하루 버텼는데, 일거리가 줄어 힘겨운 상황에서 코로나19 피해지 원금을 받아 잘 이겨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인사했다.

 

 

임고성당 지역 내 실직 및 저소득 세대 지원

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임고성당(주임 : 김충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지역 내 코로나19 실직가정 3세대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1세대에게 의료비 및 생계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A씨는 “곧 출산예정이지만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해 의료보험이 안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교구 사회복지회에서 보내준 코로나19 긴급지원금 덕분에 출산비와 병원비를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주님의 돌보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성요셉성당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

성요셉성당(주임 : 나기정 다니엘 신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세대에게 세금·관리비·병원비 등 생계비로 총 25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A씨는 “보릿고개와 같은 이 어려운 시기에 가톨릭교회가 저희들을 잊지 않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해결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세대 생계비 지원

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시미경 바울라)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세대 10명에게 생계비로 500만 원을 지원했다. 도움을 받은 A씨는 “근로가 중단되면서 걱정을 하다가 응급실에 가게 되었는데, 지원금으로 병원비를 지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 경제난 근로자 생계비 지원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이기연 아녜스)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지역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근로자 20명에게 생계비(현금형 기프트카드) 400만 원을 지원했다.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 복지관 강사 생계비 지원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관장 : 이상봉 베드로)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 프로그램 강사 37명에게 생계비로 370만 원과 함께 자체예산으로 점심 식사(삼계탕)를 지원했다.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하게 됐고, 강사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프리랜서 강사 A씨는 “대구카리타스에 대한 소속감과 함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받아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파티마홈, 코로나19 감염예방 종사자 지원

파티마홈(시설장 : 이해숙 카리타스 수녀)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 54명의 점심식사비로 200만 원을 지원했다.